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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ll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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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2일
이상하게날씨가요즘같을때면
초속5Cm가 생각난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최근에 여자가 고파졌다. 지금껏 이성관계와 관련된 인생루트를 타본적이없었는데... 뭐든지 처음하는일은 버벅대기마런이다. 그리고 그안에는 천재들이 꼭 존재하기마련이다.
음악에는 모짜르트가있었고, 그림에는 피카소가있었던것 처럼.

이성관계를 형성하는데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프로필사진중 본인의사진이 아닌 짤방을 갖다놓으신분이 있으신데 거기 안의 문구가

"그냥 존내 가만히 있어야겠다."

였는데 얼마나공감이 갔는지...

남자여자 정말최강만렙들이더라..
친구추천으로 1Km라는 어플이랑 잇팅이라는 어플을다운받고 앞으로 다가오는 이벤트를 설레였다가..


내자신이 얼마나 ㅈ병신이며
"세상은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라는 사상을 갖고있는 사람들에대해 다시한번쯤 고찰하게되는 시간을갖게되었다.


그래 난 대도시에서 그냥스쳐지나가는 경비병이야.


좋은방향을 가리키면서 말하겠는데
영화에서 나올법한사람. TV에서나볼수있을것같은사람. 이름만 듣던 모델.

외모와 사회적능력과 그외에 매력포인트들이 너무하나같이 스펙이 대단하고, 나랑 비교가 되어

나도 남자라, 므흣한 여자들 보면 다른 남자들처럼 달려들겠지......
는 소설.

그런 스펙타클한 여자들을봣을때, 보면 볼수록,
꼴리거나, 끌리거나, 호감이가기보다는

"정말 나는 아니구나, 지금 사제의 길을 걷는것이 욕덜먹겠다."
아니면
"이 여성분들을 봤을때 높으신분들을 모시는 의전행위를 하지않으면 사형당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내 사상자체가 지나치게 부정적시거나 소외되거나 미친놈이라서 이런생각이 드는건 아니다...

그냥단지, 24년을 살면서 지금껏 수만, 수십만몃앞에서 대놓고 자랑해도 될정도로 무언가가 없어서..

특히나 그 어플에서 여자말고도 남자쪽을보아도마찬가지로 정말굉장한 사람들이 있더라.


아! 사실 남자쪽은 비율적으로 스펙좋으신분들은거의 적었음.

이럴줄얼았으면 몸좀 키울껄.
이럴줄알았으면 사교성좀 키울껄.
이럴줄알았으면 춤좀배워둘껄.
이럴줄알았으면 옷좀 사둘껄.
이럴줄알았으면 노래연습좀할껄.
이럴줄알았으면 사진찍는법좀 배울껄.
이럴줄알았으면 학생시절 연애라도좀해볼껄.
이럴줄알았으면 외모관리좀할껄
이럴줄알았으면 로또1등이라도 맞을껄.


[지금 여러분께서는 후회속에사는 24살짜리 경비병을 보고계십니다.]
by hellbird | 2011/12/22 05:38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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